2019년 청소년 프로그램사업을 마감하면서 --- 관장 안원식

외부공고 / 서부복지공지소 / 일반 / 서부복지 / 0매 / 문서함 : 000-0-502 / 2020.01.06 / 조회 : 46 

문서번호 :서부복지 외 2020-004
등록일시 : 2020.01.06 10:33:38
수정일시 : 2020.01.06 1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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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희망입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라는 어느 작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생생하게는 그 만큼 열정이 살아 있다는 의미이며, 열정이 있는한 꿈꾸는 일은 이루어 진다는 뜻일 것입니다.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먼 미래에 다가올 현실을 꿈꾸고 준비하는 것은 청소년 누구에게나

꿈의 실현을 위해 삶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한경센터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인 나를 나눠 봄..힘써봄. 만들어봄. 꾸며봄 사업은 제주 서부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봉사단원들의 활동으로서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찾아가서 낡고 찢어진 방충망을 교체하고,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주고, 머리손질, 염색, 마사지, 네일아트 등 생활서비스 재능봉사활동으로서, 소외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안락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다. 또한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로 하여금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영양 만점의 생활지원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많은 것을 배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역어르신들의 생활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며 경로효친의 옛 삶의 회복을 통하여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돌보는 공동체의식을 배움으로써 우리나라 미풍양속인 협동정신, 두레정신, 수눌음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듬뿍담아 학생들이 꿈꾸는 모든 소망들이 현실의 열매로 열매 맺혀지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바쁜 청소년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이웃을 위해 봉사와 희생의 활동은 지역사회가 밝은 복지사회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여한 모든 청소년 봉사활동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의 행복창조의 에너자이저입니다.

2020년도에도 우리 청소년들의 많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욱더 이웃 사회가 밝아지고 아름다운 세상만들기로 거듭새로워지길 기대해봅니다.

 

다시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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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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