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마음에 아름다움을 담는 행복창조자입니다.
먼저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서부지역 복지사업활동을 위해 힘써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방법 중 두가지를 소개 해 드립니다.
하나는 눈으로 아름다움을 담는 방법입니다.
눈에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서는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눈을 가져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눈에 담는 아름다움의 기억은 한계가 있습니다.
눈에는 기억장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마음으로 아름다움을 담는 방법입니다.
마음에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서는 선행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감사하는 마음, 기뻐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그릇이 옥토가 되었을 때
마음에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가시밭 같은 마음, 돌작밭 같은 마음, 사막과 같은 마음은 씨앗을 키울수 있는
영양분과 수분이 없기에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아무리 아름다운 것이라도
자리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양의 그릇은 감사, 기쁨, 배려의
마음이 자리할 때 행복으로 향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을 수 있고 누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마음에 담은 아름다움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마음은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담을 수 있는 따뜻한 기억장치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 한 해동안도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서부지역주민들을 위해 온몸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위해 애써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도움주신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 지면
으로 인사드리게 된 것에 대해 죄송한 말씀 먼저 드립니다. 2020년도에도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더욱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선한 축복과 형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0년도에도 우리 함께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공유하고 마음에 가득담는 새해를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