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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원식)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이주민여성들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다(多)정한 우리들” 사업의 일환으로 ‘달려라 마미’ 운전면허대비반을 개강하였다. ‘달려라 마미’는 매주 수요일 13시~15시까지(총8회기) 교육이 이루어지며, 운전면허 필기 취득을 위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위해 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 현대자동차학원등과의 협약을 통해 학과 기능시험 지원, 도로주행교육 지원, 운전면허 교재 지원 및 교통안전교육 지원등 이주민여성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28명의 이주민여성들이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사업 담당자 박상철 사회복지사 roots42@hanmail.net 064-796-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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