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지역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4년 상반기는 정치, 사회적으로 많은 시련과 변화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복지관도 2003년 4월 1일 개관이래 처음으로 복지관 내부공사 및 색칠 새단장을
하였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선보이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아직도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남아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각인의 생각들과 모습들이 좋은 방향으로 다듬어져 이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우리사회를 채워갈 때... 살맛나는 세상...
그것이 우리들의 이상과 바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살맛나는 세상--그것은 너와 나의 바램만으로는 충족할 수없는, 이상으로 머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 하나라도 희생과 책임이 뒷따라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오늘 하루의 삶속에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의 작은 희생은 무엇이었으며
책임을 회피한 모습은 없었는가 ? 스스로 되짚어 볼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014년 상반기 동안도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마음과 정성으로 우리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사업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 여러 기관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남은 하반기 동안도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의 경주를 다할 것을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안 원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