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올 노인 일자리 18만개 만든다

외부공고 / 공지사항 / 일반 / 열린복지 / 0매 / 문서함 : 000-0-006 / 2010.02.16 / 조회 : 404 

문서번호 :열린복지 외 2010-004
등록일시 : 2011.12.08 11:28:23
수정일시 : 2011.12.08 11:28:23
메일전송 : 0
받은사람 : 0
게시판담당 : -
담당관리자기관장
  
   
����������(9)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보건복지가족부는 노인의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올해 18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는 크게 공공분야와 민간분야로 나눠진다. 이 중 공공분야는 아동안전보호, 문화재해설 및 보호 등 총 16만6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보급된다.
 
특히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묘지실태조사사업`은 지역사정에 밝은 건강한 노인인력을 묘지실태조사 보조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근무시간 탄력운영제를 시범 실시(일 8시간, 월 10일 근무)해 월 40만원의 보수가 주어진다.
 
민간분야는 아파트택배, 실버카페 및 식품 제조·판매 등 2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이 중 아파트택배사업은 택배사 영업소에서 아파트단지내 거점에 물품을 이송하고, 거점에서 근무하는 노인이 물품을 직접 방문·배송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일부 지역에서 시행됐던 사업을 올해 전국으로 확대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노인생산품 공동브랜드(은모닝) 개발 및 노인생산품 전문 온라인쇼핑몰 활성화(하나하나몰) 등을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했으며, 첫해 2만5000개에서 올해 18만6000개까지 사업량이 확대됐다.
 
올해 목표 일자리중 이달까지 약 24%(4만5000개), 다음 달까지는 전체의 약 93%(17만3000개)를 착수할 예정이다.

  

별명아이디 비번

박노정

외부공고공지사항열린복지박노정한국토지주택공사 기간제 근로자 모집공고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