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력 주도하는 호주미래대학, 한국 (주)열린복지 방문해 – 교육관련 및 복지 교류사업 나눠, 

(주)열린복지 교육원생 모집중 … 호주미래대학 2024년 1학기 (2월 개강) 모집안내

산•학 협력 주도하는 호주미래대학, 한국 (주)열린복지 방문

교육관련 및 복지 교류사업 나눠, (주)열린복지 교육원셍 모집중

호주미래대학 2024년 1학기 (2월 개강) 모집안내

산•학 협력을 주도하는 호주미래대학 (Director Anna 김영)은 지난 10월 26일 (목), 자매결연기관인 한국의 (주)열린복지 (대표 박노정)를 방문해 교육과 복지관련 교류사업 및 호주 현지상황 등에 대해 브리핑하며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주)열린복지는 2018·2019년 안전보건공단 직접 사업 ‘기초안전보건교육’에서 유일한 S등급 기관, 기초안전 서울지역 요양보호사교육원 146개 기관 중 민간 유일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우수’, 서울 소재 2000여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방문요양기관 중 민간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시 좋은돌봄기관 ‘인정’을 받았다.

(주)열린복지는 1998~2005년 준비기, 2006~2010년 설립기를 거쳐 2010년 11월 1일 창립된 요양분야 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좋은 돌봄과 착한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기관을 기업 비전으로 해 요양보호사교육원,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 포함), 기초안전보건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계열법인으로 열린 평생교육원, (주)열린복지사람들, 시니어협동조합, 열린영농조합법인, 열린복지센터 (복지용구), 요양TV와 간병용품 사업을 운영해 가고 있다.

박노정 대표는 “1998년부터 노인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하여 2006년부터 노인돌봄교육과 사업, 재가노인복지사업인 가정봉사원파견사업을 시작하여 2008년부터 시작된 노인장기요양보험사교육원, 재가장기요양사업을 운영하며 이 분야의 경력을 쌓았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주)열린복지에서 운영하는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수료하신 수 천명의 요양보호사님들이 현장에서 요양직종의 돌봄가치를 바탕으로 봉사와 희생정신 그리고 전문적인 역량을 가지고 종사해 오셨기에 10여년 동안 발전해 왔으로 앞으로도 국민이 노후에 돌봄분야를 필요로 할 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모범적인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재가장기요양서비스 분야에서는 현장에서 전문성을 살리고자 2013년부터 사례관리를 적용하여 운영해 왔으며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평생교육원에서는 NCS요양코디네이터, NCS안전보건실무자 양성과정, 보건 및 사회복지분야의 기초안전보건교육 등을 운영해 오면서 현장에서 리더로 활동해 나가는 인력을 양성해왔고 현장에서 곡 필요한 인력이 되도록 훈련해왔습니다. 이러한 인력을 바탕으로 병원,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재가장기요양시설, 치매전문요양시설, 호스피스완화의료도우미 등 보건 및 사회복지분야의 다양한 취업체로 연계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현황을 밝혔다.

이어 “2010년부터는 어르신의 신체기능유지증진과 요양보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신바람건강웃음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면서 실버건강체조강사를 양성하여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수십 명이 건강보험공단의 백세운동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 스트레칭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요양보호사님을 중심으로 한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요양·돌봄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안정적인 노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니어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서울시50플러스활동 등 50플러스의 취·창업을 돕는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제3섹터 영역의 일자리 연계를 이해 지역을 기반으로 50여개 단체들과 네트워크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공공기관인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보건 및 사회복지분야의 기초안전보건교육’ 사업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초안전보건교육사업을운영하면서 매년 우수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라며 경과를 전했다.

또한 “(주)열린복지는 요양보호사와 돌봄인력의 제도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2010년부터 요양보호사협회와 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현재는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서울동부지부와 전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에서 활동하고 있고 전문성 있는 학회와 협회의 정회원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최신 정보를 활용해 훈련과 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본 기관에서는 요양, 돌봄 분야의 사업을 선도해 나가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가면서 현장에 필요한 책임과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나가며 제도와 돌봄·요양기관의 발전 그리고 요양인력의 발전을 위해 힘써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주)열린복지의 사업목적은 1.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및 돌봄 분야의 사회서비스 확대에 따른 돌봄서비스 전문 인력인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소지자를 양성하기 위함, 2.평생교육원의 연계교육과정을 통해 돌봄/요양 현장에 필요한 직무와 역량을 높인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 3.돌봄/요양서비스 분야의 산업을 전문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여 좋은 돌봄과 착한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함, 4.지역사회의 복지네트워크를 통해 돌봄의 공공성과 규모 확대하기 위함, 5.중장년세대가 대부분인 요양보호사들의 노후준비를 위해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광진50플러스네트워크를 통해 진로코칭, 경력개발 지원하기 위함이다. 

비전은 “돌봄/요양서비스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 분야의 사업을 선도해나가는, 열린요양보호사교육원·평생교육원”이다.

미션은 “전문성있는 요양서비스 인력 양성,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돌봄서비스 산업의 전문화,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강화, 50+네트워크를 통한 경력개발 지원’이다.

(주)열린복지의 요양보호사 수강 및 평생교육원 수강관련 안내는 한국현지 교육원은 02 446 0988, 2333, 2199 / 센터는 02 466 0988로, 이메일은 yeolin@yeolin.net 로 하면된다.

한편 호주미래대학 2024년 1학기 (2월 개강) Aged care, Disability, Individual Support, Childcare, Management 관련 학업 문의는 0402 268 013 (Anna Kim)으로 하면된다.

문의: (주)열린복지사람들

02-446-0988, 02-446-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