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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 UP↑ 알고 먹으면 더 좋은 봄나물 8가지

외부공고 / 공지사항 / 일반 / 효심가득 / 0매 / 문서함 : 000-0-090 / 2021.05.06 / 조회 : 93 

문서번호 :효심가득 외 2021-087
등록일시 : 2021.05.06 10:56:54
수정일시 : 2021.05.06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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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봄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따뜻한 봄 햇살에 하나둘 생기를 머금어간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 살살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이 들뜨고 봄 햇살에 기분이 좋아진다.

더 좋은 것은 제철음식을 통해 영양도 보충하고 건강도 챙기는 것이다. 그래서 기분도 좋게 생기도 불어넣어 주는 봄철 슈퍼푸드를 소개한다.

 

봄철 음식 먹어줘야 하는 이유
겨울 동안 땅속에 꽁꽁 숨어있던 식물들이 봄이면 단단한 흙을 뚫고 세상 밖으로 나오며 활동을 시작하듯 사람들도 활동량이 많아진다.
이렇듯 봄에는 식물과 사람이 다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서로 다양한 물질들을 뿜어내고 또 서로 섞인다.
건강이 약한 사람들이라면 이 물질들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또한 늘어난 활동량과 짧아진 밤 시간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로감을 더 느끼고 수면 부족을 겪는데 이것이 춘곤증으로 이어진다.
김달래한의원의 김달래 박사는 “봄에 나는 봄철 음식들은 겨울을 견뎌낸, 생명력이 강한 것들”이라며 “겨우내 부족했던 미네랄과 비타민을 풍부히 가지고 있어 봄철 음식을 먹으면 피로감도 덜 느끼고 영양보충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릴 적 불렀던 “달래 냉이 씀바귀~♬”라는 노래에서처럼 이것들은 대표적인 봄철 음식이다. 제대로 알고 자신에게 더 필요한 음식을 찾아 먹으면 건강하게 봄을 날 수 있을 것이다. 


1. 면역력 높여주는 달래
달래는 한자어로 소산(小蒜), 작은 마늘이라고 불린다. 말마따나 마늘과 성질이 거의 똑같다. 마늘은 보통 아랫부분을 먹지만 달래는 윗부분의 싹까지 다 먹기 때문에 비타민이 훨씬 많고, 향기도 더 좋다.
또한 달래는 성질이 따뜻해서 손발이 찬 사람에게 좋고 비타민 A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무침이나 국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2. 피로를 풀어주는 냉이
냉이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 입맛이 없는 봄철에 먹으면 식욕을 북돋워준다. 또한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인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나른하고 졸리고 피로감이 심할 때 먹으면 좋다.
특히 병약하거나 기력이 부족한 노인들이 먹으면 기운을 회복할 수 있다. 무침이나 국 등으로 먹는다.

 

 

 

 

 

 

3. 입맛 돋워주는 쑥
쑥은 위를 강화시키고 튼튼하게 해 식욕부진, 만성 위염, 복통, 장염, 설사 등에 좋다.
성질이 따뜻해서 특히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그리고 불임에도 도움이 된다. 차나 국 또는 쑥버무리 등으로 먹는다.

 

 

 

 

4.스트레스에 좋은 씀바귀
씀바귀는 성질이 차고 쓴맛이 나는데 오장육부의 열기를 없애고 마음을 안정시켜 스트레스에 좋고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 잘 때도 효과가 있다.
또 체력이 약해 봄철에 입맛을 잃으면서 피로를 많이 느낄 때 좋다. 씀바귀무침이나 씀바귀김치를 만들어 먹는다.

 

 

 

 

 

 

5. 활력과 기억력 높이는 두릅
두릅은 비타민이 풍부해 나른하고 피로하기 쉬운 봄철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데쳐서 초고추장과 먹거나 두릅적을 만들어 반찬으로 먹는다.

 

 

 

 

 

6. 호흡기 질환에 좋은 취나물
취나물, 특히 봄철에 나는 개미취는 호흡기 질환을 위한 한약재로도 쓰이며, 알레르기성 기관지염이나 비염에 좋다.
또한 취나물은 무기질이 풍부해서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기운을 북돋워준다. 무침이나 볶음으로 먹는다.

 

 

 

 

 

7. 피부 알레르기 억제하는 다래
키위와 비슷하게 생긴 다래는 성질이 차고 맛이 시면서 달다. 다래는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부기를 가라앉히고 염증과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참다래순을 데쳐 먹어도 피부 알레르기에 좋다. 단, 순이 너무 크면 독성이 생기니 먹으면 안 된다. 다래(100g)를 믹서에 갈아서 아침마다 먹어도 좋다.

 

 

 

 

 

 


8. 기운 나게 하는 옻순
항암효과도 뛰어난 옻순(옻나무 순)은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여성에게는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과가 있고 남성에게는 양기를 보충해 주어 원기 회복과 성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김달래 박사는 “옻순은 옻이 잘 안 오르고, 오르더라도 살짝 오르기 때문에 먹기에 좋은 편”이라고 말한다. 데쳐서 또는 튀겨서 먹거나 부침개로 먹어도 좋다.

 

 

 

 

<출처>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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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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