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 (사)대한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사)대한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요양보호사와 동행 덕에 마음의 짐 내려놓았어요.

외부공고 / 공지사항 / 일반 / 대교협 / 0매 / 문서함 : 000-0-156 / 2021.07.13 / 조회 : 41 

문서번호 :대교협 외 2021-038
등록일시 : 2021.07.13 17:03:21
수정일시 : 2021.07.13 17:04:08
메일전송 : 0
받은사람 : 0
게시판담당 : -
담당관리자기관장
  
   
����������(9)

 


이런 이야기를 담은 김봉진(56)씨의 글 ‘돌봄을 동행하다’는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에서 체험수기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씨는 “경제 활동을 하면서 편찮으신 부모님을 모신다는 것은 정서적으로도 지치는 일이었다”면서 “요양보호사와 동행하고 있다는 느낌은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모전 사진 분야 최우수상은 권광모(32)씨의 ‘창 사이로 느껴지는 따뜻한 손길’에 돌아갔다. 요양원을 방문한 손녀가 유리벽 너머 할머니와 손을 마주 대고 수화기를 들어 대화하는 모습을 포착한 작품이다. 유리 쪽으로 한껏 몸을 기울인 채 손녀를 보며 웃고 있는 할머니 곁에는 마스크를 쓴 요양보호사가 있었다.

2007년부터 시행돼온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신체·가사 활동 지원이나 간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재원은 국민건강보험의 장기요양보험료와 국고지원금, 본인부담금으로 마련된다. 지난해 말 기준 수급자는 85만8,000명으로, 노인 인구의 10.1%에 해당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일보는 고령화와 핵가족 시대에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돌봄에 대한 가족 부담을 더는 이 제도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올해로 13회째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선 총 1,327건의 응모작 가운데 수기 20편과 사진 2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건보공단 이사장 상장과 상금 총 1,420만 원이 수여된다.

    

별명아이디 비번

도전 정

외부공고공지사항대교협도전 정주야간 보호 센터 활성화 위한 조사 적극 참여 99

외부공고공지사항대교협도전 정시험계획변경공고 99